법화도량 밀양 여래사
여래사 법당 지장전

지장전


지장보살



여래사 법당내에 좌측편에 지장보살상이 모셔졌있다.

지지(指地 또는 묘당 妙幢ㆍ무변심 無邊心)라고도 한다. 도리천에서 석가여래의 부탁을 받고 미륵이 나타나 성도(成道)할 때까지 불(佛)이 없는 세계에 살며 육도(六道)의 중생을 교화하는 대자대비한 보살. 천관을 쓰고 가사를 입고 왼손에 연꽃, 오른손은 시무외인(施無畏印)을 하고 있거나 왼손에 연꽃, 오른손에 보주를 든 것이 정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