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화도량 밀양 여래사
사찰소개 사찰연혁 유래

사찰연혁 유래


경상남도 밀양시 화악산 여래사 창건





화악산(華岳山)은 밀양시 부북면 대항리와 청도면 요고리에 걸쳐 있으며, 풍수지리 측면에서 각 군현을 진호하여 준다는 진산에 해당하는 산이다. 해발 고도는 932m이다. 화악산은 비슬산의 지맥에 해당하며, 옛 기록에 ‘화산’·‘화악’·‘둔덕(屯德)’ 등 다양한 명칭이 전한다.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에 “화악산을 ‘둔덕’이라고도 하며, 밀양도호부의 북쪽 19리[약 7㎞]에 있으며, 진산이다. 『대동지지』에 화산은 서남 5리[약 2㎞]에 있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이곳 자락 요고3안길 138번지 여래사는 지금으로부터 2004년 봄에 명암 큰스님께서 창건하였다.



처음에는 여래원이라는 사찰명을 쓰다 최근 여래원은 명상 공원형 맨발 걷기 어싱 치유센터로 사단법인을 준비 중이고 사찰은 대한불교 관법 조계종 본산으로 칭하고 있다.